
도표는 장문성의 입시팩토리가 해설은 조창훈이 했습니다.
대체로 최저충족률이 올라가면 입결이 좋아집니다. 최저충족률이 떨어지면 입결이 나빠지죠. 그런데 모집인원이 적어서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.경북대 교과지역 치대는 최적중족자도 20명이상 줄고 최저충족률도 -8%이지만 입결은 좋아졌습니다. 강원대 교과지역도 최저충족률은 크게 떨어졌는 데 입결은 같은 수준입니다.종합전형은 정성평가를 하니 아리송합니다.경북대 종합전형 의대는 최저충족률이 두배 이상 올랐는데 입결은 2등급이 넘어갔습니다. 이미 20대 1에 육박했는 데 올해 경쟁률이 더 오를 것 같습니다.경상대 수의대 교과전형은 최저충족자가 72명에서 115명으로 늘었습니다. 그래서 입결도 1.49등급에서 1.4등급로 좋아졌습니다. 경상대 교과지역 의대도 그런 관계를 보였습니다.의치약한수가 워낙 경쟁률이 높다보니 충족률과 입결의 상관관계가 자주 깨집니다. 전체적으로 충족률이 30%~40% 수준이다 정도만 아는 데 그치는 통계다라고 보아야겠습니다. 장문성대표, 조창훈 haoori@naver.com출처 : 괜찮은 뉴스(http://www.nextplay.kr)